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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성)는 1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를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저소득층의 여름철 기초생활유지를 위해 해충퇴치를 위한 홈키파와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파스, 물티슈 등 4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이한성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범채 해리면민회장, 최종복 해리면이장단협의회장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한성 위원장은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위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여름나기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해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의 뜻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코리아 ok@go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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